난 하루종일 호흡만 생각한다. 잘되면 기뻐서...
안되면 짜증내며 생각한다. 그러다 맥주 마시며
짜증내고 생각한다.

그러다 보면 길이 보인다. 한마디로 지랄 맞다...
그 끝에 왔다.
어려운 우협에서 추지인지가 임의지행으로 가고 있다. 웃는다. 좀 시간이 있다.
움추렸다 뛰어야 하기에 깊이 또 생각한다.
강을 건널 수 있을까?

내가 혼자 깨우쳐 여기까지 온 이며...
두갈래 길이 보이면 두갈래 길을 모두 체험한 이다.

그래서 잘못간 길과 제대로 된 길의 두길을 안다는건

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.
임인년 오성취두를 기억하나 난 매번 기억에서
지우지 않았다. 나의 근본을 밝히는 열쇠이기에
소홀히 할 수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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